"'-데' 와 '-대'를 헷갈려 하는 사람이 정말 많대요"
"'-데' 와 '-대'를 헷갈려 하는 사람이 정말 많대요"
  • 강수연 기자
  • 승인 2018.12.07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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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훈민정음] 한글 창제 572돌...우리말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우리 아빠가 어제 거기 되게 맛있으셨데", "제가 그거 써봤는대요. 되게 좋아요"

언뜻 보면 둘 다 맞는 말 같다. 하지만 두 문장 모두 맞춤법 표기 오류다. 심지어 내 주변엔 '-데, -대'를 다르게 써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데'는 직접 경험한 사실을 말할 때 쓰는 말이고, '-대'는 남이 한 말을 전달 할 때 쓰는 말이다.

예를 들어, "내가 어젯밤에 그 드라마를 봤는대"는 틀리다. "내가 어젯밤에 그 드라마를 봤는데"가 맞는 표현이다.

또 "김 부장님이 제주도로 휴가를 가셨데"는 "김 부장님이 제주도로 휴가를 가셨대"로 써야 맞는 것이다.

담당업무 : 생활·이슈부
좌우명 : 세상은 이중잣대로 보면 안 되는 '뭔가'가 있다. 바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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