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데일리즈] 국내 제약사, 글로벌 시장 큰 목소리 낸다...영향력 주목
[의학 데일리즈] 국내 제약사, 글로벌 시장 큰 목소리 낸다...영향력 주목
  • 강수연 기자
  • 승인 2018.11.06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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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유한양행, 세계적 글로벌 제약사 '얀센바이오테크'에 최대 1.4조 원 수출...단일 물질 최고가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 '얀센바이오테크'와 레이저티닙 물질에 대해 총 계약금 561억원,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는 최대 1조 3539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레이저티닙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하는 물질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얀센은 세계 시장에서 레이저티닙의 개발, 제조,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됐다.

제약업계는 이번 기술수출이 유한양행이 꾸준히 진행해온 투자와 공격적인 기술개발의 결과물로 분석하고 있다.

이정희 사장은 이번 수출계약건에 대해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방안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얀센과의 협업을 통해 폐암 환자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본 치료제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제약업계 최초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 금상 쾌거

©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지난 2일 자사 품질분임조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란 같은 직장 내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그룹으로, 이 대회에 첫 출전해 플루코나졸정 부적합률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일 뿐 아니라 국내 중견기업 중에서도 첫 수상 사례다.

대웅제약이 강조하고 있는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최우선 목표라는 경영철학 하에 인재육성 정책과 구성원 스스로 이뤄낸 업무 혁신의 성과로 기업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웅제약 품질분임조로 대회에 참가했던 생산본부 김윤철, 이원석, 장민철, 김석형 씨는 "대웅제약을 대표하는 품질분임조를 넘어 우리나라 대표로 첫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매우 기쁘다"며, "회사의 적극적 지원 속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대회를 통해 스스로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께 소감을 밝혔다.

휴온스, 미국 덱스콤의 연속당 측정기 'G5' 국내 발매 개시

ⓒ휴온스 재공
ⓒ휴온스 제공

휴온스가 지난 1일부터 미국 '덱스콤'의 연속 혈당 측정기인 '덱스콤 G5™ 모바일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의 국내 발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측정기 'G5'는 센서가 피부 바로 밑에 이식되어 5분마다 간질액과 포도당을 측정해 자동으로 연동 가능한 스마트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G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전용)의 '당 정보 공유 기능'을 통해 최대 5명까지 혈당 수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또 환자 맞춤형 경고 알림 시스템으로 고혈당 및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시 환자에게 즉시 알려주고, 채혈 횟수도 1일 2회로 줄어 하루에 여러 번 채혈을 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국내 당뇨 환자들이 'G5'를 보다 편리하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실시간 상담 등을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며, 국내 연속당 측정기 시장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생활·이슈부
좌우명 : 세상은 이중잣대로 보면 안 되는 '뭔가'가 있다. 바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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