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이 대세 이유…직장 생활 다음의 '돈 벌기'가 필요하다
'1인 기업'이 대세 이유…직장 생활 다음의 '돈 벌기'가 필요하다
  • 신상인 기자
  • 승인 2018.07.04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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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일의 '1인 기업이 갑이다 : 실전편'…이승준의 '1인 기업 : 기본ㆍ실전편'

[데일리즈 신상인 기자]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개인이 혼자 창업해 매출ㆍ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하는 '1인 기업'이 대세라고 말한다.

이 기업의 개인은 자신이 가진 지식 및 경험, 기술들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이윤을 창출해낸다.

다만 1인 기업은 꼭 1인만은 아니다. 2∼3인 규모의 가족기업이나 스승ㆍ제자 관계로 운영되는 도제(徒弟)기업도 여기에 포함된다.

지난 2011년 4월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그해 10월 5일부터 시행됐다. 법률에 말하는 '1인 창조기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으로서 대표자를 포함한 종사자가 1명인 기업'을 일컫는다.

1인 기업이 법률로 정해진지 7년차에 이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예하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1인 기업은 개인사업체 91.2%, 단독창업 98.4%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6.3%,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2.6%로 가장 큰 비중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사업체 10곳 중 7~8곳은 자본금 1억 원 미만, 평균 자본금 5600만 원 수준이다. 대표자는 49세(1970년생)부터 58세(1961년생)까지가 34.9%를 이루고 있었고, 대표자 학력은 대졸 39.2%, 고졸 31.3%였다. (조사기간 : 2018년 2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아울러 대표자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미만이 31.6%로 가장 큰 비중 차지했다.

이에 따라 1인 기업이 열풍처럼 번지면서 상용근로자수도 매년 증가해 2017년 기준 351000여 명 수준이라고 나타난다.

'1인 기업'과 '1인 기업 : 실전편' 이승준 저, 2016년ㆍ2018년 ⓒ나비의활주로. '1인기업이 갑이다 : 실전편' 윤석일 저, 2014년 ⓒ북포스
'1인 기업'과 '1인 기업 : 실전편' 이승준 저, 2016년ㆍ2018년 ⓒ나비의활주로. '1인기업이 갑이다 : 실전편' 윤석일 저, 2014년 ⓒ북포스

1인 창조 기업, 1인 기업에 대한 관심은 연이어 출간되는 관련서적으로부터도 나타난다.

우선 이승준의 <1인 기업 기본편>과 <1인 기업 실전편>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은 모두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꿈꾼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싫은 소리를 받으면서 돈을 벌기 싫고, 인생에서 행복을 쫓기 위해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 것을 꿈꾼다면 ‘1인 기업’을 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1인 기업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현재도 '일기공'이라는 까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이 갖추어야 할 마인드, 비결, 사업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보장하는 트리니티 형 1인 기업을 만들라는 것이다.

그는 1인 기업을 3가지 형태로 설명한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존재를 브랜드화에 상대에게 가치를 어필하는 '퍼스널 브랜딩'.

어떠한 물건을 저렴하게 납품받아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면서 판매하는 '세일즈 커넥팅'. 이는 설비 투자비용이 들지 않고 매출이 계절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자의 시간과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시스템' 사업 형태로 구분했다.
 
저자가 말하는 최적의 마이크로 플랫폼은 에어비엔비, 우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기업들이다.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을 참고해 1/10000 정도만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이다.

특히 <실전편>에서는 월 1000만 원 버는 1인 기업을 시작하는 것이 돈 벌기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또 한 권의 책 시리즈. 윤석일의 <1인 기업이 갑이다>와 <1인 기업이 갑이다 : 실전편>이다.

저자는 더 이상 안정과 풍요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계발하여 1인 기업가가 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인부터 주변 지인에 이르기까지 100여 개가 넘는 사례를 통해 자기 분야를 찾는 방법, 브랜딩하는 방법, 노하우를 쌓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단순히 1인 기업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뛰어드는 이들을 경계하며, 이름만 내세운 1인 기업이나 직장생활보다 못한 1인 기업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1인 기업이 갑이다 : 실전편>은 저자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1인 기업 프로세스를 연구해 엮었다. 저자가 직접 지나온 과정 하나하나를 정리해 만든 일련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 필요한 6가지 단계를 제공한다.

'천직 찾기-관점 바꾸기-최소수입 창출-나만의 파이프라인 구축-수입원의 다각화와 집중화-지속 성장하는 1인 기업'의 각 단계를 성공적으로 밟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윤석일은 스피치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서 작가로 자신의 경험을 투영했다. 직장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충동적으로 사표를 내기보다 미래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1인 기업을 준비한다면 분명히 엄청난 금맥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고도 밝혔다.

윤석일의 <1인 기업이 갑이다> 시리즈와 이승준의 <1인 기업>이 1인 기업을 준비하는 이 시대 청ㆍ장년들게 '1인 기업 입문서' 역할을 해내길 기대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산업부
좌우명 : 사실(Fact)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그 '이유',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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