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들 첫번째 선거 공약은 '미세먼지' 해결이라는데...
서울시장 후보들 첫번째 선거 공약은 '미세먼지' 해결이라는데...
  • 이혜정 기자
  • 승인 2018.06.0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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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6ㆍ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미세먼지 대책 발표

[데일리즈 이혜정 기자 ]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0일 국회 정론과에서 미세먼지의 측정의 정확성을 강조하며 관련 대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데일리즈 이혜정 기자
자유한국당 김문수 6ㆍ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국회 정론과에서 미세먼지의 측정의 정확성을 강조하며 관련 대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즈 이혜정 기자

지난달 30일 6ㆍ13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전에 나선 후보들의 공개 토론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공약'에 시선을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 후보가 주력하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주로 차량 배기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이다. 박 후보는 주로 전기차 보급ㆍ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 공약을 내세웠다.

공약 세부내용을 보면 ▲배달용 오토바이, 택배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추진 ▲서울형 자동차 환경등급제 시행과 녹색교통진흥지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생태도시숲·생활권 공원 조성 확대 ▲물순환 빗물마을 확대·물순환 그린인프라 확충 ▲태양광발전소 1백만 가구 설치 ▲미니발전소 90만 가구 보급 ▲나눔발전소·커뮤니티발전소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자유한국당의 김문수 후보는 서울의 미세먼지를 30% 저감시키겠다며 시민들의 마세먼지 마스크를 벗기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4년 동안 환경 예산을 2배로 책정해 매년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공약의 이행 방안으로는 ▲미세먼지 집진탑(자치구별 4대) 100대 설치 ▲어린이집·유치원·학교·경로당에 공기 청정기 설치 지원 ▲지하철ㆍ지하상가에 공기 청정기 설치 및 스마트 공기질 관리 시스템 도입 ▲전기차ㆍ수소차 등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적극 추진 ▲도로 비산먼지 저감용 도로 청소차 1000대 확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ㆍ설치 의무화 추진 ▲그린 빌딩, 그린 월 등 도시 집진 녹화사업 실시 코높이 미세먼지 측정소 설치 및 5배 확대 ▲중국발 미세먼지 저감 외교 협력 강화 ▲서울시ㆍ경기도ㆍ인천시 환경협의체 구성 등을 내세웠다.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후보는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축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실내외 미세먼지의 맞춤형 해결을 통한 '청정안심(淸淨安心)' 공기 회복,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기반의 도로ㆍ교통ㆍ쓰레기ㆍ전력ㆍ물 관리체계 구축으로 서울을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스마트도시로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행 방법으로는 ▲어린이집ㆍ학교 등 공공시설에 공기정화기ㆍ미세먼지 마스크 비치 ▲지하철역사와 버스 정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공기정화기 설치 ▲수소버스 등 수소전기차ㆍ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가속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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