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흥민, 경기중 거친 태클 '퇴장'...자책하며 눈물 '글썽' 손흥민, 경기중 거친 태클 '퇴장'...자책하며 눈물 '글썽' [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EPL 1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으로 도움을 올렸지만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후반 34분경 손흥민은 수비중 안드레 고메스에 거친 백태클을 했고 심한 부상을 입혔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안드레 고메스는 팀 스태프의 도움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손흥민은 상대의 부상에 대한 자책으로 머리를 감싸며 몹시 괴로워했다. 심지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안드레 고메스는 골절을 당하는 심한 부상으로 알려졌다.한편,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동 스포츠 | 신겨울 기자 | 2019-11-04 11:47 구자철, 10번으로 카타르리그 알가라파 입단 구자철, 10번으로 카타르리그 알가라파 입단 [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16일(한국시간) 알 가라파는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구자철 입단식 현장을 공개했다.등번호 10번을 배정 받고 기자회견에 임하는 구자철의 모습이 다수 실렸다. 2007년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구자철은 2011년 11월 볼프스부르크의 부름을 받고 독일로 이적했다. 이후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을 거치면서 7년 넘게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볐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계약이 만료되자 새 팀을 찾아나섰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구자철이 고사했고 새로운 도전을 스포츠 | 신겨울 기자 | 2019-08-16 16:29 두산 조쉬 린드블럼...외국인 선수 최초 '최동원상' 수상 두산 조쉬 린드블럼...외국인 선수 최초 '최동원상' 수상 [데일리즈 강수연 기자]외국인 선수 최초로 두산의 조쉬 린드블럼(31)이 '최동원상'의 5번째 수상자가 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6일 서울 KBO 회관에서 '제5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의 주인공으로 린드블럼을 발표했다.이 상은 2011년 세상을 떠난 최동원 전 감독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시상을 시작, 2014년 양현종(KIA), 2015년 유희관(두산), 2016년 장원준(두산), 2017년 양현종의 수상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린드블럼은 올해 26경기에 선 스포츠 | 강수연 기자 | 2018-11-06 16:44 처음처음1끝끝